"2005년 신재생에너지 실행계획이 확정됐다.
산자부는 24일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어 올해 총 3259억원을 투자해 지난 2004년말 2.3%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연말까지 2.63%로 높이기로 했다.
산자부는 주요 에너지원별로 프로그램을 정비, 보급효과 및 산업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집단주거시설에 대한 태양광 보급, 해상풍력 개발, 바이오디젤 보급확대, 태양열 A/S체제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기업제, 부품 표준화?공용화, 특성화 대학 및 핵심기술연구센타 지원제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특히 올해를 ‘수소경제 원년’으로 삼아 기술개발 및 시범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경제 이행시나리오, 기술개발 및 산업화 로드맵 등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상반기 중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연료전지차 4대 및 수소스테이션 3기 건설 등 핵심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태양광, 풍력등과 연료전지가 결합된 청정에너지 실증단지인 파워파크를 조성한다.
또 가정용 연료전지와 초고효율 단열재를 활용한 미래형 고효율주택 1곳을 건설하고, 수소에너지의 조기 산업화를 위해 외국 소재업체의 생산시설 유치, 국내 부품
?시스템업체와의 전력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에너지경제신문 [일간지] 2005-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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