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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우건설 신재생에너지사업 본격화
작성자 Admin 등록일 2008-09-02
조회 6624
대우건설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상용화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전라남도와 2012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축산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 건립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번 투자계약은 오는 2012년까지 대우건설이 자체개발한 DBS 공법을 적용해 1일 700t의 처리유량으로 1일 33MWh의 전력과 600t의 액체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돼지 사육이 많은 전남지역에서 2012년 해양배출 금지(협약, 또는 법규 등)에 대비한 분뇨문제 해결 및 액체비료 제공, 전기 생산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이 자체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DBS(Daewoo Two Phase Anaerobolic Bio-Gas System)공법을 적용한 바이오 열병합발전시설은 2006년 3월 경기도 이천시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또 금번 대규모 투자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친환경 바이오에너지에 관심이 많은 광역지자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확대가 예상된다.

DBS 공법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시설

2006년 3월 완공된 이천시 모전면 열병합 발전시설은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DBS 공법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상용화 바이오 플랜트다. 2500마리의 돼지가 배출하는 하루 20여t의 축산 분뇨를 이용해 하루 480㎾h의 전기와 860M㎈의 열을 생산, 230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 방식의 재래식 시설에서 나오는 저순도 메탄은 발열량이 낮아 경유를 함께 태우는 혼합 소화 방식을 쓸 수밖에 없어, 완전한 의미의 친환경 시설로 보기는 어렵다. 반면, DBS 공법을 이용한 시설은, 고순도 메탄을 사용해 다른 화석 에너지를 보조 연료로 함께 태우지 않고도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시설이다.

처리 과정을 거쳐 나온 축산 분뇨의 부산물은 유기농 비료로 사용한다.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폐열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된다. 이천 모전면 발전시설은 폐열을 활용해 섭씨 60도의 온수를 하루 20t씩 생산,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소'의 경제적 효과

대우건설의 계획에 따르면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시설'을 확대 활용해 연간 8000만톤의 축산분뇨, 음식폐기물 및 하수슬러지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면, 전기에너지 약 3,100GWh를 생산하여 연간 3,240억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고농도 폐기물이 바이오가스로 전환되면 연간 35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바이오 발전시설 전략사업으로 육성계획

최근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11%까지 달성하기 위해 총 111조5천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거래하는 내용의 기후변화대책기본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는 등 그린에너지, 녹색성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 에너지 생산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세계 바이오에너지 시장은 약 150조원규모, 국내시장는 약 5천억원 규모로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있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김성운 상무는 "1일 700t의 대규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이 순수 국내기술로 세워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금번 협약을 기점으로 국내 50여개 지역에 보급확대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의 본고장인 유럽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08-09-01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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